[주식 일지, 주식이야기] feat. 테크윙 + 107%

네이버 금융

 

 

계속 비가 쏟아지더니, 덥지 않아 기분 좋은 날씨다. 

 

 

미 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언택트 관련 대장주들인 카카오, NAVER 의 움직임 체크가 필요해 보인다. 

 

바이오 관련주들의 강한 흐름이었으나, 지수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면 가장 큰 폭으로 빠질 수 있는

 

업종이라 경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오늘은 하락 마감했지만 정부의 뉴xx책 발표로 어느정도 버텨준 것으로 보인다.   

 

발표한 10대 대표사업은 데이터 댐, 인공지능(AI) 정부 등 10가지다. 

 

디지털 강국의 장점을 살리려는 정책으로 보여지고, 이와 관련 업종은 업사이드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장기적 계획에 꼭 참고해야 할 내용이다.    

 

<오늘의 주식이야기>

 

주식시장에 작전세력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세력들은 개인투자자들의 단기투자 성향을 이용한다. 그들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다. 

 

개인들은 저가에 물량을 넘겨주고 세력들이 만든 버블을 받아준다. 

 

세력들이 주가조작을 하려면 어느정도 물량이 매집되어야하는데, 개인투자자들이 가치를 보고

 

분산투자를 하면 세력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없다. 

 

알고보면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뉴스나 리포트를 이용해 주가조작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법에 걸리냐, 아니냐의 문제다. 

 

 

세력들은 개인들의 욕심을 먹고 자라는데, 사람의 욕심은 영원히 없어질 수 없기에, 

 

세력들도 인간의 욕심과 함께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보유 중인 종목>

 

테크윙 홈페이지 

 

테크윙이다. 언제 매수한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엄격한 내 나름대로의 기준에 따라 종목을 매수한다. 

 

하지만 완벽한 분석은 불가능하기에 조금은 느슨한 기준을 연구해보고 있다. 

 

 

테크윙은 반도체 관련주다.  

 

큰 줄기만 살펴보면, 현재 실적도 좋고 반도체라는 업황이 기대감을 갖게 한다. 

 

100% 절반 매도가 내 원칙이나 조금은 느슨한 기준으로 매도 없이 쭉 끌고 가보기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