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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일지, 주식이야기] 2020. 7. 8. ('피엔티' +170%)
    주식 2020. 7. 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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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금융

     

     

    날도 덥고 부실한 점심에 저녁이 기다려지는 날이다. 

     

    시원한 맥주도 한 잔 곁들이면 금상첨화겠 ...

     

     

    오랜만에 미증시가 하락마감했다. 

     

    SK바이오팜,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주들의 조정흐름이 보였다. 

     

    정부에서 해저터널얘기를 해서 건설섹터에 테마가 좀 붙은 듯했다. 

     

    중국 관련주, 5G가 선전했다. 

     

     

     

    '주식 양도 소득세'말야. 진짜 이거 말이 많네. 그냥 내 생각을 말해보겠다. 

     

    양도세는, 주식처럼 아무때나 사고팔 수 있는 시장에선 변동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부분이다.(힌트)

     

    12월이 되면 세금회피성 물량이 많아질까, 시장폭락에 베팅을 하는 사람이 많아질까?

     

     

    지금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에는 문제점도 많고, 분명 보완점이 필요해 보인다.

     

    근데 이 뼈대로 그냥 밀어붙여도 사실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 

     

    이 정책으로 지수 폭락 조짐이 보이면 정부가 가만히 있을까? 뭔가 또 나온다.

     

    지수가 안빠지면? 이건 각자 생각해보자. 

     

    어차피 이 글을 볼 사람도 별로 없으나, 힌트는 힌트로 끝나야 재미다.  

     

     

    아니 근데... 세금을 걷을거면 그에 따른 활성화정책을 함께 펼쳐야 하는 게 아닌가?

     

    여기까지만 하겠다. 

     

     

    최근 주식흐름은 리밸런싱 전략을 잘 이용하면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맛 볼 수 있는 시점인 것 같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늘의 주식 철학>

    가끔 직장선배, 친구, 후배들에게서 밥 먹자는 연락이 온다. 

     

    내가 연락을 잘 안하니 이렇게 연락이 오면 참 반갑다. 난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재미가 없어졌다. 나이 탓인가? 

     

    사람들을 만나 나누는 얘기를 가만히 보면 대부분 별 시덥잖은 얘기다. 

     

    '사람인생이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게 아닌가?' 라고 할수도 있지만, 난 그 시간을 나에게 투자하기로 한 이후로

     

    생각대로 살고 있다.

     

     

    근데 이렇게 살아보니까 .. 여태까지 왜 그렇게 소모적으로 살아왔는지 후회가 든다. 

     

    인생이란 부질없는 것이라 그냥 내가 가고 싶은 길로 가면 잘 사는 것이다. 억지로 살지말자. 

     

     

    제목이 주식 철학인데 쓸데 없는 얘기만 했다. 

     

    어쨌든 가끔 나를 생각하고 연락해주는 지인들이 고맙다. 그런데 대화의 후반부는 항상 주식얘기로 끝나더라. 

     

    그리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묻는 한 가지가 꼭 있다. 신기하다. 정말 신기하다. 

     

    "XX아~ 그래서 뭐가(종목) 좋은데?"  "야, 한두 개만 말해봐"  

     

     

    종목이야 뭐 내가 좋게 생각하는 거 100개라도 말해 줄 수 있다.

     

    근데 그들의 질문은 틀려도 한참 틀렸다. 그들이 잘못된 게 아니라 질문만 틀렸다. 

     

     

    주식경험이 조금, 아니 좀 많이 있는 사람은 저 질문과 그 대답이 아무 의미없음을 알 것이다.

     

    왜 틀렸는지 이유는 말하지 않겠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라.

     

    철학은 생각에서 만들어지니까.   

     

     

     

    <보유 중인 수익 종목>

    내 수익 종목을 밝히는 두 가지 이유에 대해 말해 보겠다. 

     

     

    첫째, 사람들은 이런 걸 좋아한다. 내 글을 보게 하려면 어쩔 수 없다. 

     

    둘째, 재밌다. 계좌로 보는 맛과 글과 사진을 올려 보는 맛이 다르다.

     

     

    (수익 종목)

    2020/07/07 - [주식] - [주식 일지, 주식이야기] 2020. 7. 6. ('카카오' 수익 + 193%) feat. sk바이오팜

    2020/07/07 - [주식] - [주식 일지, 주식이야기] 2020. 7. 7. ('삼성SDI' 수익 +72%) feat. sk바이오팜

     

     

     

    오늘은 어떤 수익 종목을 올릴까 고민하다 어차피 볼 사람도 없고 그냥 수익이 괜찮은 거 아무거나 골랐다. 

     

    앞으로는 의미를 더해서 올려보겠다.

     

     

    오늘의 수익 종목은 '피엔티'다. 

     

     

     

    피엔티 홈페이지 참조

     

     

    영웅문S 내계좌 캡쳐

     

     

    매수한지는 좀 된 거 같은데, 코로나때 한 번 크게 두들겨 맞았다. 내 작은 그릇에 멘탈이 살짝 팔랑거렸지만 

     

    뭐 지금은 그 이상 회복해 주었다. (그래서 주식은 뭐다?) 

     

     

    피엔티는 2차전지 관련주로 실적도 괜찮고, 매수 당시 내 여러 기준에 부합하였다. 

     

    아직 다른 종목보다 수익은 떨어지지만 미래가치가 좋아 보인다. 

     

     

    매도예상가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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