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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일지] 2020. 6. 5.
    주식 2020. 6.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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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금융 참조>

    글로벌리 쉬어가는 흐름이 진행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추가 경기 부양책이 나왔고, 최근 달러 약세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외인 자금이 본격적으로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 혹시 공매도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조선 관련 기자재업체 중 벨류 매력있는 종목들이 좀 보이기 시작한다. 

     

    현대차는 부양책으로 살아날 것으로 보이고 업사이드 예상 및 장기적으로 좋아보인다.

     

    코스피가 쉴세 없이 올라가는 중인데 과열구간이 오면 일정 현금을 만들 필요가 있어 보이고, 조정이 오더라도 일정 종목을 담아갈 필요가 있다. 

     

    수익이 2~3배가 되면 그 다음부터는 손실이 불가능한 구간이 오게 된다. 주식은 어렵게 투자하지 않아도 분산 장기투자로 원하는 수익에 도달하게 된다. 

     

    128배까지는 두 배를 여섯 번 만들면 달성하게 된다. 대충 3년에 두배를 평균으로 하면 18년 후 128배가 된다. 1억이 20년후 100억이 넘어가게 된다. 

     

    상장되어 있는 기업 2000개 전부를 일정비중으로 보유하면 1998년~2008년까지 약 10배가 넘어가고, 2007~2017년을 계산해보면 약 5배가 된다. 

     

    어떤 종목의 업황에만 매여 분석을 하면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크고 성과에도 도움이 되지 않게 된다. 

     

    주가 변동성에 따라 벨류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꾸준히 체크하여 시장흐름을 봐야 한다. 이건 오랜 시간의 분석이 필요하다.  

    조금 아는 것은 아에 모르는 것보다 못하다. 어떤 특정기업을 자세히 분석하지 않는 이유는 전체적 흐름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정 기업만을 자세히 분석하면 사랑에 빠지기 쉽다. 

     

    사랑에 빠지면 가장 좋아보이는 쪽에 비중이 몰리고 악재가 나와도, 호재가 나와도, 실적이 잘 나와도, 안나와도 오류에 빠지기 쉽다. 

     

    현재가치를 분석하는 건 완벽에 가깝게 분석할 수 있지만 주가는 미래가치를 향해 움직인다. 대부분 사람들은 현재가치만 분석하기 때문에 오류에 빠지기 쉽고 투자에 좌절하게 된다. 

     

    미래가치를 통계적으로 본 뒤, 업황이 바뀌고 시황이 바뀌었을 때 미래가치를 분석하는 부분에서 성장가치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데, 이 조정에 대한 분석툴의 기준을 잡기가 복잡하고 난해하다. 

     

    환율이 1200원 아래로 내려오면 외인수급이 본격적으로 들어올지, 외인수급이 들어오면 개인 매도물량이 얼머나 될지 지수흐름은 지켜질지가 다음주 체크포인트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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