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로지텍 G29 레이싱 휠, 쉬프터(기어봉) 포함 사용 리뷰(feat. 플레이시트, PS4 레이싱게임)
    오늘의 리뷰 2020. 7. 11. 19:13
    반응형

    저는 주로 '플레이스테이션 4'로 게임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조이패드 감성(특히 듀얼쇼크)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많이 알려지고 재밌는 게임만 PC로 합니다. 

    듀얼쇼크4 갬성

    그렇게 종종 PS4로 게임을 하던 중,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할인을 밥 먹듯이 하는 PS STORE 에서 '니드포 스피드 라이벌'을 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할인판매를 하더라고요.     

    저는 레이싱 게임은 잘 하지 않았는데, 마침 할만한 게임도 없고 가격도 저렴하여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니드포스피드 라이벌

    어? 그런데 게임을 해보니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하나씩 등장하는 브랜드별 슈퍼카로 공도를 질주하며

    경쟁하는 재미, 사이렌을 울리는 경찰슈퍼카를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참고. 이 게임은 레이싱 휠 호환X)

    제가 지금까지 레이싱 게임을 멀리 하는 동안 레이싱 게임의 그래픽, 조작감 등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발단이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레이싱 게임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레이싱 게임을 폭풍검색 해 본 결과, PS4 게임 중에는 예전부터 잘 알려진 사골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 스포츠프로젝트 카스2,

    아세토코르사, 더트렐리 시리즈 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프로젝트 카스2
    아세토 코르사

    게임을 검색한 기준은 조작감, 등장하는 차량 종류, 인기도였습니다. 

    참고로 많은 게이머들이 극찬하는 '포르자 호라이즌'은 XBOX 전용이라 제외했습니다. 

    (나중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위 게임 중 특히 '아세토 코르사'는 실제 조작감과 가장 유사하고, 레이싱 게임 중에는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평가를 보고 호기심과 도전욕구가 생겼습니다.   

     

    저는 이 때 '그렇다면... 이런 레이싱 명작들을 패드로 해도 재밌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의 폭풍검색은 '레이싱 휠'로 향합니다.

    저는 레이싱 휠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비싸더군요. 

    유튜브 검색을 해보니 레이싱 게임 매니아, 덕후들의 장비들은 정말 후덜덜 했습니다.

     

    저는 별도의 주변기기들로 PS4 게임을 한다는 건 상상도 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처음 레이싱 휠을 사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과거 '기타히어로' 기타를 구입한 적은 있음) 

     

    검색 결과 10만 원 이하의 저렴한 레이싱 휠들도 있었는데, 모두 평가가 좋지 않았고 명작 게임들을제대로 즐기려면 어느 정도 성능이 뒷받침되는 레이싱 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드는 걱정은... '내가 이걸 사도 오래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휠을 구입했는데 조금 사용하다 처분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이런 저런 생각에 제 타겟이 된 제품은 '트러스트마스터 레이싱 휠''로지텍 G29' 였습니다.

    그런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 게, 레이싱 휠을 보다 보니 '쉬프터'(기어봉)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레이싱 휠 페달에 클러치가 있기 때문에 쉬프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레이싱 휠 기능 3분의 1은

    사용하지 않는것이니까요.  

    과거 운전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수동기어로 운전하는 맛~, 팍팍 치고나가는 그 맛~  

     

    쉬프터의 평가는 트러스트마스터가 한 수 위였습니다.

    G29의 쉬프터는 '장난감 같다'라는 평이 많았고요. 

    가격도 물론 트러스트마스터가 로지텍의 세 배 이상이었고요. 

    트러스트마스터 쉬프터(TH8A)
    로지텍 G29 쉬프터 (장난감?)

    외형만 봐도 아시겠죠?

    그런데 트러스트마스터 쉬프트는 조작 시 소음이 발생된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아파트이다 보니 이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레이싱 휠 판매사이트로 많이 알려져 있는 '지XX어'에서 G29 레이싱 휠을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쉬프터 포함!!

     

    그래서 내린 결론은 기능면에서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거의 모든 레이싱 게임에 호환되는 G29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할인판매 이유도 컸음)

    정말 고민 끝에 큰 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가격보다는 조작감에 실망할까봐) 

    그리고 도착!!! 

     

    보정 없이 찍은 사진들입니다. 

    소감은 잠시 뒤에 말씀드리고, 이렇게 G29를 구입하여 제 책상에 설치한 뒤 약 2주일을 신나게 사용해 보니 완전 신세계였는데...  몸이 뭔가 불편하더라고요. 의자가 문제였습니다.  

    의자 높낮이를 조정해보고, 바퀴가 고정되는 의자도 써봤는데 뭔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제가 눈이 씨뻘게지도록 플레이시트를 검색하고 있더라고요 ...

    아시죠? 하나를 사면 필요한 게 계속 생기는거 ...  역시 사람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 때도 신기한 게 같은 판매 사이트에서 플레이시트도 큰 폭으로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건 사라는 뜻이다'  

     

    그냥 질렀습니다. 레이싱 게임의 맛을 극대화하고 싶은 맘이었습니다. 

    구입한 플레이시트(feat. 층간소음 방지판)

    구입한 플레이시트에 G29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플레이시트는 조립이 조금 어렵지만 레이싱 휠 장착은 쉽습니다. 

    소음방지판은 왜 깔았나? 라고 생각하실 분이 있으실텐데, 휠에서 진동과 충격이 옵니다.(아래 따로 설명)

    혹시 몰라 깔았습니다. 나 혼자 재밌자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됩니다. 

     

    역시 편했습니다. 

    시트에 몸이 착 감기고 레이싱 휠 높이 및 거리(조절 가능), 패달까지의 거리(조절 가능) 모든 게 내 몸에 맞게 완벽해졌습니다. 이 때의 느낌은 정말...

    혹시라도 플레이시트 구입하실 분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레이싱 휠과의 호환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플레이시트에 장착한 G29 핸들 모습니다. (너도 편안해 보이는구나)

     

    플레이시트에 장착한 쉬프터 모습입니다. 쉬프터 장착 판넬은 옵션으로 좀 더 넓은 판으로 달았습니다. 현금+

    휠 상단면에 위치한 PS3, PS4 선택 버튼입니다.

    참고로 G29는 PC와도 호환됩니다. 

    핸들 아래 패들 쉬프트 모습입니다. 사용 시(당기면) '딸깍' 소리가 나며 기어변속이 이루어집니다.  

    패들 쉬프트는 실제 고성능 차량에만 설치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그 사용 느낌이 정말 궁금했는데 ...

     

    사용해보시면 왜 고성능 차량에 패들 쉬프트가 설치되어 있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 중이나, 코너에서 기어변속 할 때 정말 편합니다.

    게임에서 슈퍼카로 패들 쉬프트를 사용해 보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수동기어(쉬프터 사용)는 게임 중 클러치를 사용하며 자유자재로 사용할 때, 특히 드리프트로 코너를 타다 거의 빠져 나왔을 때쯤 다운 쉬프트 넣고 풀악셀로 팡~ 치고 나갈 때 정말 짜릿했습니다.   

    패들 쉬프트는 슈퍼카를 몰며 풀악셀로 서킷을 조질때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기름 걱정이 없으니 막 조집니다. 

     

    물론 이러한 재미들은 게임 운전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을 때 느낄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레이싱 휠은 조작 및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제 G29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설치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서 보고 선만 잘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입하시게 되면 핸들이나 패달, 쉬프터 불량 여부를 이리저리 확인해 보세요.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핸들, 패달, 쉬프트 각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핸들 >

    로지텍 홈페이지
    로지텍 홈페이지 

    핸들 크기는 실제 차량 핸들보다 작습니다. 하지만 게임할 때 불편한 점은 크게 없었고요. 

    듀얼쇼크 기반으로 만들어진 휠이라 PS4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핸들에 있는 버튼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참고로 차량 RPM이 올라가면(부우웅~) 핸들 상단에 불빛이 게이지 올라가듯 차례로 점등됩니다.   

    그런데 게임화면에 집중하다보니 게임 중에는 이 불빛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운전실력이 늘면 은연중에 이 불빛이 살짝 살짝 눈에 들어오긴 합니다. 

    운전시야에 여유가 생긴거겠죠? (기어변속 타이밍은 배기음으로 알아채는 경우가 더 많음)

     

    핸들 재질은 인조가죽이라고 해야 하나? 고급스러운 재질은 아니나 게임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핸들에서 화학제품 냄새가 약간 납니다. 손에도 냄새가 베이고요. 

    완전히 없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코너 주행이나, 도로 요철을 지날 때, 사고 시에 핸들에 충격 반응이 옵니다. 

     

    코너 주행 시에는 실제 차량 운전할 때와 같이 무게의 힘(포스피드백)이 전해지고

    (처음에 정말 신기했습니다)

    도로 요철 및 사고 시에 '덜컥'하는 진동이 옵니다. 

     

    쉽게 말해 충격이나 노면느낌이 핸들로 전해져 옵니다. 말로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네요. 

    이 부분은 정말 제 값을 합니다.  

    이 충격 감도는 게임 내 옵션에서 상세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물리적 힘(피로도)이나 발생소음(너무 강하게 하면 소음 발생)을 감안해서 적절하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 패달 >

    로지텍 홈페이지

    패달은 실제 차량과 같이 기본적으로 좌측부터 클러치-브레이크-악셀 순서인데, 이 순서는 게임 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패달 압력도 실제 차량과 같이 브레이크가 가장 강하고 클러치, 악셀 순서로 부드럽습니다.  

    특히 악셀은 풀악셀 시 패달이 패달판에 닿으면서 '툭'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악셀에서 발을 갑자기 떼었을 때도 소리가 나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 부분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 관련 카페들을 보면 소음 방지를 위해 패달을 개조하는 방법도 볼 수 있는데, 저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아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쉬프터 >

    일단 기어가 들어가는 느낌이 실제 차량과 같이 뻑뻑한 느낌은 없습니다. 

    느낌이 좀 가볍다고 할까요? 그래도 선택한 단 수에 기어가 들어가는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후진기어는 쉬프터를 밑으로 누르고 해당 위치로 기어를 넣으시면 됩니다. 

    (처음에 몰라 살짝 해맸음)

     

    봉 크기가 작아서 기어가 귀엽게 들어가는 느낌이고요. 주먹에 살포시 잡힙니다.  

    쉬프트 감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트러스트마스터 쉬프트를 추천합니다. (G29 호환됨) 

    (호환게임)

    현존하는 게임 대부분은 호환되나, 혹시 모르니 참고하세요.

    로지텍 홈페이지

    이 글의 주제가 게임은 아니나, 간단히 게임별 사용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레이싱 휠을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게임들은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랠리 게임류의 설명은 빠졌으나, 더트 랠리를 해보니 또 다른 신세계가 펼쳐지더군요.(비포장 도로의 느낌)  

     tv 게임화면

    말이 필요 없는 레이싱 게임의 명작입니다. 이 게임을 패드로 한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재미도 없으실거고요. 

    제가 레이싱 휠을 구입하고 가장 많이 한 게임입니다.  

    다른 게임에 비해 화려한 느낌은 없지만, 실제 운전느낌과 가장 가까운 게임입니다. 

    오직 이 부분에 집중해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그래서인지 난이도는 레이싱 게임 중 최상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으나 익숙해 질수록 재밌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미세한 부분까지 튜닝이 가능합니다. 물론 안해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수많은 브랜드의 수많은 차량이 나오고요. 레이싱 게임 중 큰 재미요소 중 하나인 차량 배기음도

    실제 차량과 거의 비슷합니다.

    BMW M3, 벤츠 AMG,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등 브랜드 차량마다 다르고 개성있는 배기음을 잘 살렸습니다.   

     

    특히 마세라티의 배기음은 거의 죽음(최고)입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배기음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단, 실제 차량과 같이 패들 쉬프트를 사용하는 차량을 수동기어로 운전할 수는 없습니다. 

    겜임 등장 차량도 실제 차량의 기능과 같은 기어 방식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레이싱 휠로 할 수 있는, 아니 꼭 해야만 하는 최고의 레이싱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임)

    이 게임 역시 명작입니다. 레이싱 휠 조작감도 아세토 코르사보다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처음 게임을 접한다면 난이도가 쉽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차량 및 맵의 종류가 엄청납니다.(큰 장점) 아세토 코르사에 없는 차량 및 맵과 서킷을 운전하는

    재미가 있고, 배기음 역시 잘 살렸습니다. 일부 차량은 아세토보다 더 멋진 배기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세토 코르사보다는 좀 더 화려함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오랜 전통으로 PS4의 레이싱 게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그란투리스모입니다. 

    위 두 게임보다 구성 및 짜임새가 뛰어납니다.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연습모드도 재밌고 칭찬할만 합니다. 

    하지만 레이싱 휠로 실제 운전과 같은 느낌을 원하는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레이싱 휠로 위 두 게임을 하다가 이 게임을 하면 좀 시시한 느낌이 듭니다. (게임이 별로라는 말은 아님)

    차량의 배기음도 조금 아쉽습니다.  

    이 게임은 아케이드성이 강하다고 할까요? 그란투리스모만이 가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이싱 휠로 처음 레이싱 게임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 게임으로도 최고의 운전재미를 느낄 수도 있겠죠?

    이 게임은 레이싱 휠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세 가지 게임을 모두 구입하신다면 그란투리스모를 가장 먼저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이 게임은 많이 해보지 않아 차량 종류 및 맵의 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의 세 게임은 모두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 성향에 맞게 즐기시면 됩니다.

    이제 마지막 총평입니다.

    <G29 총평>

    G29는 적절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고, 레이싱 게임 입문용으로는 가장 적합한 휠입니다. 

    로지텍 제품이니 A/S도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먼저 PC나 PS4로 레이싱 게임을 해보고 난 뒤, 레이싱 게임에 대한 강한 흥미가 생길 때 구입결정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휠이나 쉬프터를 사용하여 레이싱 게임을 하다보면, 패드로 할 때보다는 피로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레이싱 게임만의 특성도 있음)  

     

    철권이 재밌어 조이스틱을 샀는데, 뭔가 불편함을 느껴 스틱을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하고 비슷할 수 있습니다.   

     

    (혹시 조이스틱에 관심있으신 분은 제 메이크스틱 리뷰 참고하세요)

    2020/05/30 - [오늘의 리뷰] - [리뷰] 메이크스틱 프로 무선(PC, PS4, PS3), 가성비 최강 조이스틱

     

    [리뷰] 메이크스틱 프로 무선(PC, PS4, PS3), 가성비 최강 조이스틱

    저는 PS4 를 구입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직장을 다니다 보니, 게임을 사도 2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제 PS4에 먼지가 쌓여가던 중 ... 언제 이렇게 커버린 5학년 초딩 조카��

    ganggun9972.tistory.com

    레이싱 휠을 사용하면 레이싱 게임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단순한 조작감의 재미뿐만 아니라, 이미 사라져 볼 수 없는 전설적인 슈퍼카나 현존하는 슈퍼카의

    실제 배기음을 들으며 운전하는 재미, 현실적인 드림카(BMW M시리즈, 벤츠 AMG 등)를 실제와 가깝게 운전해 보는 재미는 정말 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남자라면, M3로 풀악셀 때리거나 드리프트로 타이어 타는 냄새는 맡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게임에서 냄새는 안남)

     

    제가 G29로 한 포르자 호라이즌4 아세토코르사 플레이 영상이니 참고하세요.

     

    youtu.be/hXZdclZlg3k

     

    youtu.be/6N-uX9-X3_o

     

    youtu.be/9UBPJtxLFsI

     

    youtu.be/kzU9Dde4U28

     

    youtu.be/fpV987bZFWk

     

    이런 재미들을 즐기기에 G29는 충분합니다.  

     

    이상 로지텍 G29 레이싱 휠의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