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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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하나마이크론 + 83%주식 2020. 8. 6. 17:24
주식시세 오늘의 주식시세다. 외국인의 순매수로 코스피 2,340포인트를 돌파했다. 끝도 없이 오른다. 매일 오르는 게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증시 나스닥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유럽증시도 좋았다. 외국인 순매수 1위는 NAVER / 콜마, 순매도는 카카오/콜마비앤에이치 기관 순매수 1위는 현대모비스/오스템임플란트 순매도는 카카오/솔브레인홀딩스 '솔브레인홀딩스'와 '솔브레인'이 회사분할 후 재상장으로 모두 상한가다. '대웅'은 코로나 치료제 미 FDA 임상 승인 관련, '하나마이크론'은 실적 턴어라운드로 상한가다. 통일부장관 발언으로 대북주들의 상승세도 보였다. 오늘은 뭐 특별히 볼 게 없다. 주식 이야기 내 주위에 주식투자를 오래 한 분들이 많은데, 너무 수익에만 신경 쓰고 '경험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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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 102%주식 2020. 7. 31. 18:01
주식시세 7월의 마지막 날이 즐거운 금요일로 마무리되고 있다. 날씨가 꾸릿꾸릿하면 어떤가. 금요일인데. 오늘의 주식시세다. 어제 미 증시 나스닥은 강보합, 다우는 하락 흐름이었다. 실적발표 흐름에 따라 주가 등락이 나뉜 모습이다. 우리 코스피는 5일 만에 내려 앉았고, 코스닥은 소폭 상승했다. 개인자금이 새로운 테마들을 따라 다니는 모습과 강했던 개인의 힘이 다소 약해진 흐름도 보였다. 오늘 외인 매수 1위 'LG화학'은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이 나왔다. 외인 매도 1위는 'SK하이닉스'였다. 최근 언론에선 외인수급이 강하게 들어오니 지수가 계속 오를거다라는 얘길 많이 하는데, 이건 단기적으로 틀리고 장기적으론 맞을 수 있다. 현재 수급주체는 '개인'이다. 개인 위주로 끌어올린 바이오, 헬스케어 위주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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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세,주식이야기] '범양건영' + 94% (feat. 독서)주식 2020. 7. 29. 19:19
주식시세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내렸다. 올 여름은 이렇게 지나는건가? 기후변화로 남극의 온도가.... 그래서 찬 기운 ... 오늘의 주식시세다. 어제 미증시는 하락했다. 기존에 강했던 언텍트 기업들이 약한 흐름을 보였는데, 소외되었던 경기민감주들 중 일부가 잘 벼텨준 것으로 보인다. 미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국증시가 하락했다 반등에 성공해서 우리 증시도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했다고 볼 수 있겠다. 외인수급이 3일 연속으로 들어오면서 지수 과열흐름이 보이며, 개인수급은 살짝 약해졌다. 전체적인 순환매 흐름이다. 제약주의 광풍이 불면서 회사의 내부자들이 `매도폭탄`을 던졌다는 기사를 봤다. 단기 주주들도 문제지만, 회사의 오너 및 임원들이 자기 뱃속을 먼저 챙기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기업정신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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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지,주식이야기] '테스' + 86% ('SK케미칼우 + 792%)주식 2020. 7. 27. 17:49
주식일지 비가 금방 쏟아질 것 같았다. 내 슈퍼카를 하도 오래 세워 놓아 빠떼리가 걱정된다. 자연 비세차도 할 겸 차를 끌고 나갔다. 시원하게 밟았다. 비가 안왔다. 다시 들어왔다. 비가 온다. 주식일지가 시작된다. 주말동안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오늘 증시도 날씨처럼 오락가락하다 결국 상승 마감했다. 우려했던 코로나 테마주들이 줄줄히 하한가를 맞았고 그 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큰 변화들이 시작되면 시장 흐름체크에 더 예민해져야 한다. 하지만 이건 긍정적이다. 코로나 테마가 하락했지만 시장은 약하지 않은 흐름이 체크되기 때문이다. 이건 시장에 순환매 흐름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동시에 너무 작은 변동성에 시야가 좁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 이슈도 작은 흐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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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지,주식이야기] '샘표식품' +73%, (feat. SK케미칼우 +587%)주식 2020. 7. 24. 17:27
주식일지 내 주식일지는 내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힌다. 오후가 되니 또 비가내리고 있다. 어제 미 증시의 하락으로 우리도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뭐 이정도를 하락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미중 긴장이 영향을 줬다. 미중 긴장으로 희토류 관련주들이 선전했고, 코로나 관련주들은 오늘 주춤했다. 현재 광적인 바이오, 코로나 테마는 조만간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그 시점체크가 중요한 때다. 이들이 무너질 때 다른 것들도 다 함께 빠지느냐, 아니면 버티고 올라오는 게 뭐냐가 중요하다. 현재 코로나 테마로 눌려 있지만, 곧 치고 올라 오려고 벼르고 있는 종목들이 눈에 띈다. 지금은 관망하며 조금씩 담아놓으면 다음 사이클에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요즘 내가 '갈때까지 가보자' 컨셉으로 계속 올리고 있는 'SK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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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지,주식이야기] 'GST' +229%, (feat. SK케미칼우 +521%)주식 2020. 7. 23. 23:47
주식일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지금도. 진짜 너무하네. 오늘도 코로나 치료제, 백신테마가 시장자금을 다 빨아먹었다. 유동성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신일제약은 4연상?? 이거 진짜 크게 터진다. 이 글을 보는 행운아가 있다면... 이제 고마 갈만치 갔습니다~ 고마 팔아치우소~ 나도 얻어걸려서 몇 개 가지고 있지만 정말 솔직히 말하면 좋지만은 않다. 나는 매도하는 걸 정~~~ 말 싫어한다. 미치도록 싫어한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개미들 '빚투' 때문에 증권사에서 대출해 줄 돈이 없다는 기사가 나왔다. 온통 코로나.. 코로나.. 그 외 현대차 실적 반토박, 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 뭐 오늘은 이정도. 아. 형들. 어제 공개한 'SK케미칼우'가 오늘 또 상한가 갔어. 미쳤어. 수익은 수익이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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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지,주식이야기] SK케미칼('SK케미칼우' +378%), feat. 주식양도세주식 2020. 7. 23. 01:40
주식일지 코로나 관련 상한가 종목들이 줄줄이 나왔다. 신일제약(사흘째 상한가;;), SK케미칼, SK디스커버리, 오상자이엘, 일신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신풍제약, 동화약품, 삼아제약 등등 ... 무서운 상승세다. 이미 가진자의 영역에 들어선 종목들이 많다. 나도 한 두개 얻어 걸렸다. 오늘은 뭐 특별한 큰 이슈들은 없었다. 아. 하나 있었다. 주식양도세. 주식 양도차익 2,000만 원 기본공제 방침이, 한도를 5,000만 원까지 올리기로 결정됐다. 증권거래세도 현행은 0.25%인데, 2021년에 0.23%, 2023년 0.15%로 인하하겠다고 한다. 개미들의 손을 들어줬다. 반가운 소식이다. 주식이야기 음. 오늘은 주식시장에서는 이미 진부한 말인 '위기는 기회다'를 주제로 간략히 말해보겠다. 위기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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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지, 주식이야기] '케이피에스' 422%주식 2020. 7. 21. 22:40
주식일지 어제 미 증시의 흐름처럼 신재생에너지 관련 테마가 강했던 날이다. 코로나 치료제, 백신테마,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은 과거 북한테마주들의 끝자락 모습처럼 줄줄이 상한가 흐름을 보여주었는데, 투기심리가 극에 달한 모습이었다. 혹시라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경계가 필요하다. 그동안 강했던 언텍트주는 힘이 빠진 모습이었다. 시장은 굉장히 좋았지만, 언제든 폭풍이 몰려올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 게 만든 날이다. 주식이야기 오늘 주식이야기는 분산투자에 대해 간략히 말해보고자 한다. 먼저 나는 분산투자를 선호하는 사람이다. 주식은 종목을 분산할수록 리스크가 낮아진다. 당연한 말이지만, 분산할수록 '단기'수익률도 낮아진다. 하지만 '장기'수익률은 단타꾼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진다. 단기 투자자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