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
[주식일지,주식이야기] '테스' + 86% ('SK케미칼우 + 792%)주식 2020. 7. 27. 17:49
주식일지 비가 금방 쏟아질 것 같았다. 내 슈퍼카를 하도 오래 세워 놓아 빠떼리가 걱정된다. 자연 비세차도 할 겸 차를 끌고 나갔다. 시원하게 밟았다. 비가 안왔다. 다시 들어왔다. 비가 온다. 주식일지가 시작된다. 주말동안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오늘 증시도 날씨처럼 오락가락하다 결국 상승 마감했다. 우려했던 코로나 테마주들이 줄줄히 하한가를 맞았고 그 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큰 변화들이 시작되면 시장 흐름체크에 더 예민해져야 한다. 하지만 이건 긍정적이다. 코로나 테마가 하락했지만 시장은 약하지 않은 흐름이 체크되기 때문이다. 이건 시장에 순환매 흐름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동시에 너무 작은 변동성에 시야가 좁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 이슈도 작은 흐름일 뿐이다...
-
[주식일지,주식이야기] '샘표식품' +73%, (feat. SK케미칼우 +587%)주식 2020. 7. 24. 17:27
주식일지 내 주식일지는 내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힌다. 오후가 되니 또 비가내리고 있다. 어제 미 증시의 하락으로 우리도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뭐 이정도를 하락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미중 긴장이 영향을 줬다. 미중 긴장으로 희토류 관련주들이 선전했고, 코로나 관련주들은 오늘 주춤했다. 현재 광적인 바이오, 코로나 테마는 조만간 무너질 수 밖에 없는데, 그 시점체크가 중요한 때다. 이들이 무너질 때 다른 것들도 다 함께 빠지느냐, 아니면 버티고 올라오는 게 뭐냐가 중요하다. 현재 코로나 테마로 눌려 있지만, 곧 치고 올라 오려고 벼르고 있는 종목들이 눈에 띈다. 지금은 관망하며 조금씩 담아놓으면 다음 사이클에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요즘 내가 '갈때까지 가보자' 컨셉으로 계속 올리고 있는 'SK케..
-
[주식일지,주식이야기] 'GST' +229%, (feat. SK케미칼우 +521%)주식 2020. 7. 23. 23:47
주식일지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지금도. 진짜 너무하네. 오늘도 코로나 치료제, 백신테마가 시장자금을 다 빨아먹었다. 유동성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신일제약은 4연상?? 이거 진짜 크게 터진다. 이 글을 보는 행운아가 있다면... 이제 고마 갈만치 갔습니다~ 고마 팔아치우소~ 나도 얻어걸려서 몇 개 가지고 있지만 정말 솔직히 말하면 좋지만은 않다. 나는 매도하는 걸 정~~~ 말 싫어한다. 미치도록 싫어한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개미들 '빚투' 때문에 증권사에서 대출해 줄 돈이 없다는 기사가 나왔다. 온통 코로나.. 코로나.. 그 외 현대차 실적 반토박, 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 뭐 오늘은 이정도. 아. 형들. 어제 공개한 'SK케미칼우'가 오늘 또 상한가 갔어. 미쳤어. 수익은 수익이고, 진짜..
-
[주식일지,주식이야기] SK케미칼('SK케미칼우' +378%), feat. 주식양도세주식 2020. 7. 23. 01:40
주식일지 코로나 관련 상한가 종목들이 줄줄이 나왔다. 신일제약(사흘째 상한가;;), SK케미칼, SK디스커버리, 오상자이엘, 일신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신풍제약, 동화약품, 삼아제약 등등 ... 무서운 상승세다. 이미 가진자의 영역에 들어선 종목들이 많다. 나도 한 두개 얻어 걸렸다. 오늘은 뭐 특별한 큰 이슈들은 없었다. 아. 하나 있었다. 주식양도세. 주식 양도차익 2,000만 원 기본공제 방침이, 한도를 5,000만 원까지 올리기로 결정됐다. 증권거래세도 현행은 0.25%인데, 2021년에 0.23%, 2023년 0.15%로 인하하겠다고 한다. 개미들의 손을 들어줬다. 반가운 소식이다. 주식이야기 음. 오늘은 주식시장에서는 이미 진부한 말인 '위기는 기회다'를 주제로 간략히 말해보겠다. 위기는 기회..